HANILKWAN

한식의 대명사 : 한일관 Since 1939

한일관은 1939년에 창업되어 80여년 동안 한국의 맛을 계승하고 있습니다.
故 이승만 대통령, 故 박정희 대통령, 故 노무현 대통령과
그리고 前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
많은 유명인사들이 한일관의 맛을 찾아 주시고 아껴 주셨습니다.
모든 고객분들의 성원과 신뢰에 감사드리며, 한결 같은 맛과 정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


한일관의 불고기

  • 1939년 소 내장을 저밈질 하고 전통양념 하여 불 위에서 구워 내는 고기구이로 불고기 판매 개시.

  • 1945년~1950년 8.15광복 후에는 쇠고기 살코기를 이용한 불고기 판매.
    얇게 썰고 양념에 재워 불에 구워 냄. 신우경은 궁중 너비아니 양념을 본떴다 하여 ‘궁 불고기’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함.

  • 1950년~1953년 6.25전쟁 동안 한일관은 부산으로 피난하여 영업. 궁불고기와 백반 판매.

  • 1957년 서울 종로1가 한일관을 3층 빌딩으로 신축. 이 시대부터 석쇠불고기(일명 궁불고기)와 육수불고기가 공존.

  • 1962년 조정래 대하소설 , 격랑시대 '객지의 파도' 편 한겨레 신문, 1999년 5월 26일자 연재.

  • 1967년 서울 명동에 빌딩을 짓고 한일관을 열어 영업. 한일관 최고의 전성기.

  • 1972년 한정혜 에 독립된 음식 명칭으로 “불고기” 첫 등장.

  • 1973년 이 불고기를 “쇠고기 따위의 살코기를 양념하여 재웠다가 불에 구워 먹는 요리”로 표기, 사전적 의미 처음으로 쇠고기 요리로 인정.

  • 1970년~1979년 한일관에서는 숯불화로가 아닌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.
    육수불고기판은 배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고 둥근 가장자리는 깊게 파여서 육수 안에 냉면사리와 만두사리를 넣어 먹도록 고안.
    전골식 육수불고기가 석쇠불고기를 앞지름.

  • 1980년 하선정 육수불고기를 처음 소개.

  • 1986년 하숙정 육수불고기, 석쇠불고기를 모두 소개.

  • 1988년~1997년 불고기는 1990년대 초반부터 숯불갈비와 생등심, 돼지삼겹살 등에 밀려 쇠퇴경향.

  • 1997년~2007년 1997년 휴대용 가스버너 대신 테이블 부착형 가스로스터를 이용하여 구울 때 생기는 연기와 냄새를 잡음.

  • 불고기구이는 숯불갈비보다 저렴하고 불에 태운 음식의 유해성분이 없어 한일관을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도록 도움.

  • 2017년 "불고기1939”를 출시하고, 압구정점에서는 토기로 만든 미니 화로에서 불고기를 직접 구울 수 있는 식기 마련.

  • 2017년 1939년 창업주 신우경의 '궁불고기’를 재연, '불고기1939 반상' 출시.